(광주불교방송의 보도)

5.18행사와 봉축행사에 5월 한달을 집중했던
평화실천 광주전남 불교연대는 이달에도
국가보안법 철폐와 이라크 파병반대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평화실천 불교연대는 지난 4일 상임대표 행법스님과
엄창수 이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의했습니다

불교연대는 이날 회의에서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대책본부를 범민련 중심으로
구성하기로 함에따라 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전남 비상국민행동과 함께
오는 12일 서울에서 열리는 ‘미선효순 2주기 추모,
이라크 파병철회 범국민대회‘에 동참하는 등
이라크 파병반대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6·15 남북공동선언 4돌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8시 인천 야구장에서 개최예정인
‘우리민족자랑대회-남북합동예술공연’에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불교연대는 이달중으로 불교연대 회원가족들이
동참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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