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불교방송의 보도)

고속철도를 타고 팔공산 갓바위를 참배하는
여행상품이 마련됩니다.

철도청과 대구시는 다음달 1일부터
매일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
“갓바위 기원”란 이름의 투어를 운영합니다.

갓바위 기원 투어는
오전 8시반 KTX로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갓바위 선본사와 동화사를 참배한 뒤
동대구역에서 다시 KTX로 돌아가는 상품으로
주중에는 6만9천500원, 주말에는 7만7천원입니다.

대구시는 갓바위 기원투어가
국내 최대의 기도도량인 팔공산 선본사를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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