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차 한일불교 문화교류 대회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일본에서 열립니다.

기도와 구원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을 비롯한 각 종단 총무원장과
문화관광부 관계자 등 백 20여명이 한국측 대표단으로
참석합니다.

대회 기간에는 학술 세미나와 문화공연,
합동 위령제 등이 열리며 일본 사찰을 둘러보는 일정도
잡혀있습니다.

한일불교문화 교류대회는
두나라 불교계의 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지난 78년부터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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