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된 황교안 총리는 첫 일정으로 메르스 치료 병원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가 지정 메르스 치료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과 중구보건소를 잇따라 방문하고, 메르스 확진자 치료실태와 추가 확산방지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국회 총리인준 동의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재가하는대로, 오늘중으로 서울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정식 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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