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외신들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세계적인 쌀 재고량이 2008년 곡물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이르렀고 쌀 국제가격이 앞으로 40% 이상 급등하게 될 것으로 전문가의 전망을 전했습니다.
특히, 아시아지역 가뭄이 내년 1월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엘니뇨 가뭄' 피해가 필리핀과 인도, 인도네시아 등 곡창지대의 농산물 생산 감소로 이어지며 곡물 국제가격의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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