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아파트에서
수도관 부식 억제제인 방청제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시내 아파트 2천백여개 단지를 대상으로
방청제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방청제를 사용중인 곳은
15%인 3백여 아파트 단지고,
이 가운데 18%가 환경부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청제는, 인체에 특별한 해를 주지는 않지만
수돗물에 하얀 침전물이 생기도록 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을 줄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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