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양천구에 이어
강동구도 재산세율을
30% 낮추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강동구는,
강남이나 서초구보다 재산세 인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으로,
강동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재산세가 오른
다른 자치구에서도 재산세율 감면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강동구의회는
지방의원 발의로 재산세율을
30% 낮추는 조례안이
최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며
오는 24일 열릴 임시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동구 관계자는
정부의 재산세 인상안대로라면
관내 공동주택은 평균 57%가 올라
주민들의 조세저항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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