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스님 문도회 엮음/이른아침 출판
-전남 곡성 성륜사 조실로 주석하다 지난해 11월 입적한
청화스님의 생전의 말씀들을 모았다.
장좌불와,일종식,염불선 주창,원통불교 주창 등 스님에 대한
수식어가 말해주듯 각종 법문을 통해 삶의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성륜사 주지 도일스님은 "청화스님은 평생을 제방선원에서
일종식으로 일관하며 오로지 생과 사를 뛰어넘는 자유를 위해
혼신을 바쳤다"면서 큰스님의 가르침 가운데 대중들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내용들을 우선 간추려 책으로 묶었다"고
말했습니다.
<틱낫한의 마음모음>
-틱낫한 스님 지음/허우성 옮김/도서출판 나무심는사람
-명상을 시작하려는 사람이나 이미 시작한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틱낫한 스님의 명상철학이 담겨져 있다.
<소를 찾아가는 열가지 이야기>
-틱낫한 스님 지음/최수민 옮김/도서출판 나무심는사람
-불교의 심우도가 잃어버린 소로 상징되는 자아를 찾는
과정이듯이 이 책은 진리를 찾아가는 삶의 여정에서 만나는
깨달음이 우화들을 담고 있다. 베트남을 무대로 한 스님의
창작우화와 함께 중국의 불교설화를 소재로 재구성한 것도
있다.
<불교가 정말 좋아지는 불교우화 1/2>
-이용범 지음/소서출판 수희재
-불교와 관련한 우화 266가지를 통해 불교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보아도 낯설지 않도록 했다.
<무소득의 마음>
-자명스님 글/수안스님 그림/도서출판 고요아침
-부처님의 가름침을 찾아 10년 이상 세계 각지를 돌며
수행에 전념한 자명스님이 보내온 편지를 묶은 것.
여기에 더해 수안스님의 맑은 선화가 조화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님의 풍경>
-사진 관조스님/글 만해스님/솔출판사
-관조스님의 사진집으로 마음속에 늘 사물거리는 이미지,
그 동경의 대상인 님을 찾고자 하는 열망을 카메라 렌즈에
담았다.스님은 자연과 그 내면의 풍경을 담담하게,고요하게
담아내고 있다. 4계절을 두루..
<불교가 좋다>
-가와이 하야오.나카자와 신이치 지음/김옥희 옮김/동아시아
-일본 융 학파의 선구자인 가와이 문화청 장관과 인문학의 거장
나카자와 선생이 불교를 중심에 두고 나눈 대화를 기록한 것.
<30분에 읽는 부처>
-길리언 스톡수 지음/문채원 옮김/랜덤하우스중앙
-부처님 재세시의 인도사회가 어떠했는지,부처님은 어떻게
살았는지,부처님이 깨달은 진리는 무엇인지 등 부처님의
생애와 불교에 관해 핵심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