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에 종사하는 불자들로 구성된 언론사불자연합회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금정총림 부산 범어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합니다.
 
언론사불자연합회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의 여파로
당초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개최하기로한 범어사 템플스테이를
오는 27일로 2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일태 언론사불자연합회장을 비롯한 MBC와 KBS,SBS,BBS,경향신문 등의
언론사 불자들은 범어사를 방문해
주지 수불 스님을 친견하고 템플스테이를 통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질 예정입니다.
 
앞서 언론사불자연합회는 지난달 11일에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봉축타 점등식을 봉행하기도 했습니다.
 
 

전경윤 / kychon@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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