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방송의 보도)

순천 송광사의 산사체험 프로그램이
외국인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각광 받고있습니다

순천 송광사는 지난 2002 한일월드컵 이후
템플스테이로 이름이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 외국대사관과 관광협회,지방자치단체의 추천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단체로 산사체험프로그램에
동참하거나 문의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과 3일에는 한국관광협회의 주선으로
대만과 홍콩지역 언론인 20여명이 다녀갔고
오는 19일과 20일에는 독일대사관의 주선으로
순천 세계청소년태권도대회에 참가하는
독일청소년 태권도선수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오는 8월과 10월중으로는
일본 불교계 사찰측 주선으로 일본인들이
단체로 참여하기로 하는등 국제화시대에
송광사 산사체험이 한국을 알리는
대표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큰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편 송광사 산사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박2일동안 참가자들이
예불과 스님과의 대화, 산내암자순례로
산사의 생활을 체험할수있도록 간소화 해
운영중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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