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입체 프린팅용 도면파일을 안심하고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유통 플랫폼>이 문을 열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오늘 서울 송파구 퍼시스 빌딩 프로미스홀에서 3D프린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설명회를 열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이 인터넷 플랫폼((www.3dp.re.kr)은 지난해 4월 수립한 <3D프린팅 산업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1년간 국민대와 한성대 산학협력단이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구축한 플랫폼은 3D프린팅용 도면파일의 제작과 판매, 구매, 출력과정 가운데 이용자의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에 주안점을 두어 설계했다고 산자부는 설명했습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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