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처인구 역삼동 주민센터에 전국 최초로 '치매카페'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치매행복마을'로 선정된 역삼동은 치매환자와 가족, 일반 시민이 치매를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난 1일 치매카페 '채움'을 열었습니다.

용인시 역삼동 주민센터 치매카페는 앞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치매강좌,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 두뇌발달 퀴즈풀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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