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4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한국불교태고종은 18일, 성북구 사암연합회 주관으로
사부대중 3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북구청에서 봉축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은 이 자리에서
부처님이 인류에게 오신 것은
나눔과 슬기의 빛을 주시기 위해서라며,
성북구를 비롯한 우리 사회도
이 같은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을 받들어,
연꽃이 활짝 피는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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