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 종정 죽산 스님은 20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어를 통해
믿음이 깨지지 않은 공덕의 광명으로 장엄되기를 기원하며,
모든 생명에게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가득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죽산 스님은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심은 일체 중생을 제도하고
그 중심인 성품자리를 말하기 위한 것이라며
중생들도 깨달으면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위치를
다 성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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