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조 회당 대종사의 탄생지인 울릉도에서
제4회 회당문화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종단 스승들과 신교도,울릉도 주민,관광객 등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악한마당을 비롯한 문화행사와
풍등 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진각종 관계자는
올해는 울릉도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진료 활동 등
새로운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각종은 종조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울릉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2천 1년부터 울릉도에서 회당문화축제를 개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