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들어온 북한동포들의 정착활동을 돕기위한
좋은이웃 한끼밥상 나누기 와 불교생태학교 프로그램 등
7개 사업이 조계종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불교계 시민사회단체 공모사업 을
실시한 결과, 국제인권난민 지원센터 사단법인 좋은벗들의
좋은이웃 한끼밥상 나누기 와 인드라망 생명공동체의
생태불교학교 등 7개단체가 제출한 사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 단체는 이외에
중앙신도회 사회연대위원회와 보리방송 모니터회,
불교상담개발원,파라미타 청소년협회 수원지회,
뉴욕사원연합회 등 입니다.

이번 불교 시민사회단체 공모사업에는
모두 23개 단체가 지원했고,
이 가운데 불교 시민사회운동에 대한 영향력과 창의성,
단체의 신뢰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7개단체가 지원대상으로
최종선정됐습니다.

이들 7개 단체에는 모두 3천5백만원의 예산이 지원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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