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2015 지역 대학생-우수기업 희망 이음'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발대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이관섭 제1차관과 김규옥 부산시경제부시장, 송수건 경성대 총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희망 이음 행사는 산업부와 15개 광역 시·도가 2012년부터 함께 추진해온 사업으로, 정보 부족으로 잘 알지 못하는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들을 연결시켜 인식 개선을 돕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희망 이음 사업을 통해 약 3만명의 청년들이 각 지역 우수 기업 천 300여개를 방문해, 지역 기업 홍보와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산자부는 평가했습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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