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저 송미란 대표와 국민은행노조 손경욱 부위원장 등 12명이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훈장을 받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서울 숙명여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제15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유공자 부문 훈장을 받는 자동차부품업체 바이저의 송미란 대표는 여성친화적 문화를 조성해 여성근로자 비율 53%로, 업종 평균 29%보다 높이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포상기업은 3년 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조달청 물품입찰 적격심사 때도 가산점을 받게 됩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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