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가 산하 공공기관의 청렴도 조사에 나서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입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청렴도 조사는 산하기관 임직원 2천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 조사와 이들 기관의 서비스 경험이 있는 고객 8천명을 대상으로 한 외부 조사, 그리고 기관별 시책추진 보고서에 대한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으로 이뤄집니다.
그러나, 내부 청렴도 조사의 경우 경기테크노파크 등 정원 50명 미만의 13개 소규모 산하기관은 제외됐습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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