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조성된 서울시청 잔디광장 앞에
평화와 나눔의 등이 환하게 밝혀집니다.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는 11일 저녁 7시
시청 앞 광장에서 <평화와 나눔의 등> 점등식을 갖고
연꽃 위에 아기 부처님이 서 있는 모습을
형상화 한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 조형물은, 26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북한 용천참사 등 각종 재난과 재해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 화합과 상생의 사회가 성취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편 11일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과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스님,
그리고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스님과 진각종 효암 통리원장,
이명박 서울시장 등 사부대중 천 여명의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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