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방송의 보도)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의 집 3호점을 개설했습니다

지역본부는 15일 오후
광주 사직골 까페 ‘골목 작은 음악회’에서
아름다운 나눔의 집 3호점 현판식과
기념음악회를 가졌습니다

3호점으로 개설된 까페 ‘작은 음악회’는
생명나눔 홍보가수이자 지역본부활동에 동참해온
가수 주권기씨가 대표로 있는 까페입니다

지역본부는 주씨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모금행사에 출연해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올해의 후원자상을 수상한데다
소아암 백혈병어린이 후원을 위한 자선공연공간으로
주씨의 까페를 3호점으로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눔의 집으로 개설된 ‘작은 음악회’에서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기금모금 프로그램과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등 모금과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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