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 위원장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열린 제1회 재미한인지도자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역사의 관점으로 볼 때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한국 국회 대표로 대회에 참석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수현 의원이 인사말을 통해 독도는 한국의 영토라는 입장을 다시 한 번 표명해달라고 주문한데 대한 답변으로 나왔습니다.
박수현 의원은 로이스 위원장에게 국립공주박물관이 특별제작한 금동대향로의 복제본을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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