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불교방송의 보도)

영남불교대학 관음사가 불교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에서 최초로 제정한 불교문학상인
‘제 1회 무일 불교문학상’의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영남불교대학은 지난 15일까지 무일 불교문학상을
공모한 결과 모두 6백여 편의 응모작이 접수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일반부에서 박수영씨의 시 ‘면벽’이,
학생부에서 이화여고 3학년 전아리 양의 단편소설 ‘길’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영남불교대학은 오는 26일 부처님 오신날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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