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혜일 총인은 11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어를 통해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이 사바세계에 오신 날을 맞이해
탐욕과 성냄 그리고 어리석음을 던져버리고
내가 곧 부처임을 자각하자고 말했습니다.

혜일 총인은 오늘날 사바세계는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병들어 가고 있다며 우리 모두 자신의 마음 부처를 깨쳐
사바세계를 밝고 맑은 불국토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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