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
지난달, 도심과 자동차전용도로에 설치된
애드벌룬, 현수막 등 불량ㆍ음란 퇴폐광고물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모두 31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건수는 입.간판 129건, 애드벌룬 61건,
대리운전 현수막 66건, 폰팅 광고 21건 순이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야간에 도심 유흥가 일대 업소에서
차량을 불법으로 개조해 음란ㆍ퇴폐광고를 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불법 광고가
성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화번호만 기재된 폰팅, 대리운전 현수막이나
주택가까지 살포되는 명함크기의 음란 전단 등은
행위자를 적발하기가 어려워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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