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학술, 복지,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불교의 위상을 높인 개인과 단체에게
불자대상이 수여됩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자랑스런 불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불자대상을 제정했다며
오는 26일 봉축법요식에서 수상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불자대상 수상자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스님들과
신도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선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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