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은 4일 오후 서울 역삼동 총지사 서원당에서
전 종령 록정 대종사의 1주기 추선불사를 봉행합니다.

추선 불사에는 서울경인교구 스승과 신교도등
2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록정 전 종령은 지난 72년 총지종이 창종할 당시
종단에 입문해 모두 네차례나 종령을 지내며
총지종이 주요 종단으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록정 대종사는 특히 불교의 생활화에 앞장서는 등
총지종의 교화를 활성화시켜 교도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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