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등 우리의 전통문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무료 상설공연이 마련됩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서울 삼성동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전통문화 무료상설공연-풍류 한마당을 연다면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4일 처음으로 열리는 공연에서는
해오름 전통예술단의 가야금 병창과 판소리가 펼쳐지고
다음주 금요일에는 여성 전통타악그룹인 동천 의
사물놀이 등이 공연됩니다.

이어 오는 18일에는 현존하는 궁중계열의 무용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진주팔검무 가 무대에
올려질 예정입니다 <끝>

문의 ; 02-566-7037(한국문화재보호재단.전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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