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 호법부는 올해
종단 안정 속에 승풍과 승가의 위계를 확립하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종단에 등록되지 않은
사설 사암에 대한 자료를 정비하고
사찰 방범 방화체계와 성보 보존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장 종열스님은 오늘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전국 교구본사 호법국장 회의에서
이 같은 올해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교구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는 앞으로
각 교구 호법국의 위상을 높이고
월별 정기 업무보고 등을 통해
종단 호법활동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