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층 임대용으로 매입한
다가구 임대주택을 내년부터 팔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임대주택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들인
다가구 임대주택을 내년부터
감정평가를 거쳐 공개 매각한 뒤
공공 임대주택 건설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2년 6월과 2003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상습 침수주택 위주로
다가구주택 175개동, 천251가구를 매입해
시중 전세가의 60에서 80% 수준으로
저소득 시민들에게 공급해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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