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시행령이 모접을 위반했다며 개정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으며, 2개 유가족 단체 역시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은 시행령 논란을 접고 본격 조사에 착수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인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차원의 시정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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