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가 펴낸 '2015 임금 과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구매력평가 기준을 적용한 한국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4만 6천 664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3위인 일본 보다는 적었지만 15위인 스웨덴 보다는 많은 것입니다.
또 세금을 낸 후 소득은 한국이 미국과 일본 등을 제치고 6위를 차지했는데 근로자의 세금 부담이 최하위권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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