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에서 장기 근무한 근로자에게
공공 임대주택을 특별 공급하기로 하고,
다음달 1, 2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공급은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따라
중소기업근로자의 주거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인력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수도권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것입니다.

특별 공급되는 주택은
SH공사, 즉 옛날 도시개발공사가 공급하는
공용면적 20평형짜리 아파트로,
양천구 신정동 학마을 2단지와 푸른마을 1단지에서
각각 10가구씩 모두 20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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