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종립대학인 경주 위덕대가
오는 25일 사회봉사단 결성식을 갖고
지역사회와 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에 본격 나섭니다.

위덕 사회봉사단은 교직원과 학생 5백여명으로 구성돼
농어촌과 지역사회 봉사활동,복지.공공시설 지원활동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위덕대는 최우수 봉사단원에게
1년에 두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최우수 단체에는 포상금이 수여하는 등
봉사단 활동을 적극 후원할 방침입니다.

위덕대는 또
사회봉사 30시간, 기본교육 2시간을 이수한 학생에게
학점을 인정해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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