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자는 41만 3천명, 지급액은 4천 38억원으로, 각각 만 9천명, 355억원 늘었습니다.
또, 올해 들어 4월까지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38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천명, 0.3% 감소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구직급여 지급자는 66만 5천명, 지급액은 1조 5천 221억원으로, 각각 3만 7천명, 천956억원 증가했습니다.
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해고 등 사유로 실직했을 때 생활안정을 돕고 구직활동에 전념하게 하려고 지급하는 급여입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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