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총지종이 북한 용천역 폭발 사고와 관련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모금운동에 나서는 등
대북 지원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총지종은 29일 용천지역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이불 100장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26일 부처님 오신날까지
서울 총지사 등 전국 사원별로
성금 모금운동을 벌여 이를 북측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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