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개혁 등 4개 분야에 걸친 <비정상화의 정상화> 100대 과제가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화추진협의회>를 열고, 올해 <비정상화의 정상화> 100대 핵심과제를 확정했습니다.

핵심과제를 보면,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구현과제>가 39개로 가장 많고, <법질서 확립과제>가 30개, <공공부문 개혁과제>가 25개, 그리고 <국민안전 확보과제>가 6개 각각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이 가운데 75개 과제는 기존 과제 245개 중 선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에 신규로 추가 선정된 25개 과제는 국무조정실 중심으로 집중관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관우 기자 /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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