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진각종은 10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을 비롯한 국내외 심인당에서
종단 주요 인사와 신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조 회당 대종사 탄생 백 2주년 기념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효암 통리원장은 총인원에서 열린 기념법회에 참석해
회당 대종사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교화 사업에 힘을 모으고
이 사회에 비전과 희망을 주는 종단으로 거듭나자고 말했습니다.

회당 대종사의 탄생지인 울릉도 금강원에서도 10일
탄생 백 2주년 기념 불사가 봉행됐습니다.

진각종은 종조 탄생절인 매년 5월 10일
회당 대종사의 탄생과 업적을 기리는
기념 법회와 행사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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