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가 수도권 10개 지역 도시의
이산화질소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서울시의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 이산화질소 평균 오염농도는
81.45ppb(피피비)로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인
60ppb를 훨씬 초과했고
서울시 연간기준의 두 배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서울지역의 경우 도로변이 87.68ppb였고
주택가가 74.95ppb로 측정돼
주택가 대기오염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의정부가 64.74ppb로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고,
군포, 인천, 수원, 성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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