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성 영통사 복원위원회>가 지난달 30일
북한 용천참사와 관련해 위로의 뜻을 전한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운덕 스님 앞으로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는 답신을 보내왔습니다.

<개성 영통사 복원위원회>는 답신에서,
천태종측이 영통사 복원사업에 전념하면서도
용천참사에 위로를 표시하고
위문품을 준비하겠다는 한 것에 대해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면서
피해지역 복구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천태종 <나누며 하나되기 운동본부>는
지난달 26일 개성 영통사에 단청재료를 전달한 뒤
용천참사와 관련해, 운덕 스님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천태종 차원의 성금운동을 벌여
위문품을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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