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차문화 축제인 보성 다향제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전라남도 보성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보성 다향제는
한중일 차문화 교류전과 들차 시연회,차만들기 경연,
차문화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집니다.

특히 다향제 기간에 송광사 말사인 대원사에서는
중국황실 다례 시연이 열리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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