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세를 보이면서
실물경기 상승세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중 생산은 일년전과 비교해
4.4 %의 증가를 보였고,
출하와 도소매도 각각 7.8%와 8.2%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설비투자도 지난달에는 1.9% 증가하면서
전달의 감소세를 벗어났습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달에 비해 1.0%포인트 증가한
77.3% 수준을 보였습니다.
현재의 경기를 나타내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으로 전달보다 0.6포인트 상승하고
6개월 후의 경기를 보여주는 선행지수의 경우
8.6%로 전달에 비해 무려 2.3% 포인트 증가해
향후 경기전망이 밝음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