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도·농교류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경기도 의왕시 농업기반공사에서 오늘 오전 개소식을 갖은
도·농교류센터는 종전의 농촌투자유치센터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종전 업무와 함께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도 벌이게 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지역에 내집갖기 운동 등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입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또 이 센터의 주요사업중 하나인 1사 1촌 결연행사의 하나로
금광기업과 전남 곡성 가정마을, 임광토건과 전남 영암 영보마을 등
총 9건의 자매결연이 이뤄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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