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진각종은 20일 서울 월곡동 총인원에서
국내외 정사와 전수 등 스승들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간의 춘기 스승강공에 들어갔습니다.

첫날인 20일은
일체처에 자심이 부끄럽지 아니하게 함이 계행이라 를 주제로
교육원장 혜정 정사와 지정 정사 등의 주제 강론과
교법 강론이 이어졌습니다.

진각종 혜일 총인은 법어를 통해
모든 스승은 세상을 인도하고 중생을 구제하는 일에
책무와 소명의식을 투철히해 실천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공 이틀째인 21일은 교법 강론과 함께
종정보고와 전 총인 각해 대종사 열반 1주기 추모불사,
제 337회 정기종의회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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