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불교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대구시와 경북도 등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팔공총림 동화사에서
발우공양과 다도채험, 부채만들기 등
사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물포럼 공식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14일과 17일에는
'한국의 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석굴암과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투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경주 골굴사와 기림사,
의성 고운사, 김천 직지사, 안동 봉정사 등
경북지역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을 소개하는
영문책자를 배포하며
한국 불교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박명한 기자 / mhpark@bbsi.co.kr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