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물포럼 외국인 참가자들을 위한 경북지역 사찰 템플스테이 안내 영문책자
오늘(12일) 개막한 제7차 세계물포럼 기간
국내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불교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대구시와 경북도 등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팔공총림 동화사에서
발우공양과 다도채험, 부채만들기 등
사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물포럼 공식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14일과 17일에는
'한국의 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석굴암과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투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경주 골굴사와 기림사,
의성 고운사, 김천 직지사, 안동 봉정사 등
경북지역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을 소개하는
영문책자를 배포하며
한국 불교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박명한 기자 / mhpark@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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