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 불교방송 3층 대법당이
3개월간의 개보수 공사를 마무리하고
8일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은
개보수를 마친 불교방송 3층 대법당의 새이름을
다보원(多寶院) 으로 짓고 8일 오전 개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대한불교진흥원은
다보원이 기존의 불교방송 공개홀과 각종 법회,강좌 기능에다
시민선방 기도와 열린 수행.정진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8일 개원 법회에서는
금강선원 원장 혜거 스님이 개원 기념 법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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