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총지종은 20일 서울 역삼동 통리원에서
전국의 스승과 종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흘간의 춘계 강공회에 들어갔습니다.

첫날인 20일은 우승 통리원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사회복지법과 유지재단 이사회, 원의회가 열려
예결산안 심의를 비롯한 종단 현안들이 논의됐습니다.

총지종은 강공 이틀째인 21일
승단 총회와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입적한
수성 종령의 뒤를 이을 새 종령 추대문제와
통리원 부장직 등에 대한 추가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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