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네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불교계는 20일
전국 곳곳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20일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등지에서
장애인 세상나들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주 광산구 장애인 복지관은 20일
광주시 충장로 일대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한편 시각장애불자 모임인 대광맹인불자회는 오는 25일
대구 팔공산 갓바위로 산행을 떠날 예정이며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운영하는 원주 소쩍새 마을은
오는 2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장애인 세상나들이 행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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