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 분당, 원주, 금산서 기공식 및 낙성식

천태종이 다음달 종단 산하 전국사찰에서
다양한 불사 기공식과 낙성식을 봉행합니다.
 
먼저 천태종 진부 진강사는
다음달 19일 오전 11시 종정 도용스님을 증명법주로
법당 증축불사 기공식을 거행합니다.
 
진강사 주지 상명스님은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동계올림픽으로 각광받고 있는 강원도 지역 포교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달 21일에는 분당 대광사가
수년간의 불사 끝에 명상수련센터
삼존불 봉안 및 낙성법요식을,
다음날인 22일에는 원주 성문사가
일주문 낙성식을, 25일에는 금산 삼덕사가
법당 낙성식을 봉행할 예정입니다.
 
천태종은 종단 산하사찰의 기공식과 낙성식에는
종정 도용스님을 비롯해 총무원장 춘광스님과
전국 각지의 사찰 신도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불사의 시작과 회향을 기념합니다.

홍진호 기자 / jino413@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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