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불교방송의 보도)

외국인 스님들이 수행하고 있는
대전 자광사에 일반 외국인들이
선체험을 할 수 있는 상설 수행센터가 마련됩니다.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에 있는 자광사는
오는 5월 9일 대웅전에서 국제선원 개원 법회를 갖습니다.

이 국제선원은 상시 운영체제를 갖추고
외국인들에게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교육기관 구실을 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자광사는
오는 16일과 6월20일, 7월4일 등 세차례에 걸쳐
미국 태고사 주지 무량스님,
국제 여성불교회 회장 찰마 래쉬 토스모 스님,
티베트출신의 라마 조파 린포체 등 외국인 스님 3명을
차례로 초청해 영어법회를 겸한 1박2일의 템플스테이를
가질 계획입니다 <끝>

문의; (042)822-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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